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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울]보헤미안 랩소디‘RADIO GAGA’을 들으며 ‘코로나19’ 엑소더스!!

기사승인 2021.02.20  0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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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본지<데일리서울>신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글/ 김원섭 언론인> <프로필> <1960년6월13일 (만59세), 경기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데일리메일 편집인, 편집국장 / 대국엔터테인먼트 대표 /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사 / 경력=1997~1999 미디어오늘 편집장 / 1989~1997 국제신문 차장 / 2006~2009 CNB뉴스 편집인 겸 편집국장

[데일리서울=김원섭 칼럼]“고독한 군중,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했던가요?

혼잡한 출근버스 속에서, 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함께 모여있는 직장에서, 그리고 혼자서 운전을 하면서, 텅 빈 공간인 듯 한 그곳에서 우리는 순간순간 고독을 느끼는 현대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에게 늘 따듯이 다가오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라디오입니다.“

유네스코는 이런 라디오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송사 간 네트워킹 및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1년 제 36 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1946 년 ‘유엔(UN) 라디오’가 설립된 2월 13일을 세계 라디오의 날(World Radio Day)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타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라디오는 자연재해 등 위급상황에서 정보전달과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균등한 참여와 공개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글을 배우지 못한 사람, 장애인, 여성, 청년, 빈민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 당하고 있는 계층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

지금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쓰고 입 닥치고 살아야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만남도, 생활도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이뤄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정부의 강력한 차단으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이렇게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접촉을 줄인 이른바 '언택트(Untact)' 소비의 경우 이미 업계에서는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가족들이 함께 시청하는 TV보다 혼자서 책을 보며 라디오를 듣는 층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60대 층들은 1964년 5월에 라디오 서울(RSB)에서 첫 방송돼 지금까지 이어지는 있는 최장수프로 ‘밤을 잊는 그대에게’로 다시 빨려들고 있다.

2004년 개봉돼 인기를 끈 영화‘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영동개발시대에 한가인이 버스에서 ‘밤을 잊는 그대에게’로 들으며 하교하는 장면이 다시 떠오른다.

격리수용돼 있는 분들은 세계 시민들에게 정보전달과 함께 지난 2018년 겨울 대한민국에 큰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이었던 퀸의 대표곡 중 하나인 ‘RADIO GAGA’라도 청취하며 실상 자가 격리상태인 설날 지금‘코로나19 팬더믹’, 고독한 사투에서 이기길 바란다.

<본 칼럼은 본지<데일리서울>신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

글/ 김원섭 언론인> <프로필> <1960년6월13일 (만59세), 경기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데일리메일 편집인, 편집국장 / 대국엔터테인먼트 대표 /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사 / 경력=1997~1999 미디어오늘 편집장 / 1989~1997 국제신문 차장 / 2006~2009 CNB뉴스 편집인 겸 편집국장

김원섭 칼럼 webmaster@dailyseoul.co.kr

<저작권자 © 데일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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