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남대천 철새도래지 차단방역 현장 점검 및 방역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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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경수 강원도 동물방역정책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현장 점검 | ||
현장을 점검한 홍경수 동물방역정책관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점점 남하하는 추세이고 강원도를 제외한 내륙 전 시도 가금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민·관·군 협력과 더불어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강력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양돈농가와 가금 사육농가에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으로 출입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소독,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외부울타리 점검·보완, 입산금지,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생석회 벨트 구축, 손씻기,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농장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요셉 기자 hu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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