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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저품위 사과 긴급 수매 확대 추진

기사승인 2020.09.16  1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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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피해 저품위 사과 긴급 수매 확대 추진
[데일리서울] 영양군은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및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저품위 사과 긴급수매를 확대 실시한다.

지난 9월 8일부터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수매를 실시하고 있으나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경북지역 사과낙과 피해가 많아 단기간에 수매물량이 집중되는 등 입고 지연으로 농가에서 보관중인 수매대기 물량이 부패해 농가가 이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저품위 사과 수매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면서 추가로 남영양농협과 협의해 태풍으로 인한 낙과 사과 긴급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영양농협에서는 영양군 전체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낙과사과 수매를 추진하며 수매단가는 20kg 상자당 8천원으로 군비 5천원과 수매기관에서 3천원을 각각 부담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저품위 사과에 대해 전량 수매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서울 webmaster@dailyseoul.co.kr

<저작권자 © 데일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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