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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울]한.일 경제전쟁속에 중·러 영공침범➷100년前 회귀중

기사승인 2019.07.24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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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원섭 언론인> <프로필> <1960년6월13일 (만58세), 경기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데일리메일 편집인, 편집국장 / 대국엔터테인먼트 대표 /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사 / 경력=1997~1999 미디어오늘 편집장 / 1989~1997 국제신문 차장 / 2006~2009 CNB뉴스 편집인, 편집국장

[데일리서울=김원섭]중국, 러시아, 북한 사회주의국가와 자유민주주의국가와 접경지에서 한국과 일본이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회주의국가들이 양국 영공을 자기집 드나드는 사건이 벌어졌다.

마치 사회주의국가들은 한.일간의 갈등을 즐기면서 자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마치 구한말 때처럼 주변 나라들이 승냥이처럼 달려드는 모양새다.

중국 폭격기와 러시아의 폭격기·정찰기 등 총 5대의 군용기가 23일 오전 동해상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수차례 무단 진입한 데 이어 러시아 정찰기 1대는 독도 인근 우리나라 영공까지 두 차례 침입하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 군은 전투기들을 출격 시켜 총 360여발의 경고사격을 한끝에 이 군용기를 몰아냈다. 타국의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무단 침입한 것은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안보상 위협이 아닐 수 없다.

KADIZ는 국제법상 인정된 영공은 아니지만 각 나라가 외국 항공기의 무단침입을 예방할 목적으로 영공 외곽에 설정하는 공간이다. 다른 나라가 이곳에

진입하려면 해당 국가에 24시간 전에 통보하고 허가를 얻어야 한다.

최근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과 견제는 한층 심해지고 있다. 이때 미국 동맹 세력의 주요 축이라 할 수 있는 한·미·일 3각 협력이 잠시 틈을 보이자 중국은 재빨리 러시아와 손잡고 한반도 인근에서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면서 상대편의 약한 고리를 건드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세계 질서는 힘이 지배하는 곳이지 결코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지는 곳은 아님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보호무역 정책으로 자국의 이익이 없으면 세계질서에 개입하지 않으려 하고 아베도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는 우방국도 버릴 태세다. 이틈을 노리는 중국이나 러시아는 옛 영광을 되찾고자 꿈틀거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편협한 국가주의, 극우주의, 민족주의가 대두하고 있다.

중국몽을 꿈꾸는 시진핑, 소련의 부활을 꿈꾸는 푸틴, 독도를 탐내는 일본은 이미 주적이며 일본을 편드는 미국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계속 되풀이 되는 역사, 100년 전으로 회귀중이다.

정신 바짝 차리자.

어정쩡한 외교는 금물이다. 북중러는 독재국가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릴 집어 삼킬 수 있다.

<글/ 김원섭 언론인> <프로필> <1960년6월13일 (만58세), 경기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데일리메일 편집인, 편집국장 / 대국엔터테인먼트 대표 /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사 / 경력=1997~1999 미디어오늘 편집장 / 1989~1997 국제신문 차장 / 2006~2009 CNB뉴스 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칼럼 webmaster@dailyseoul.co.kr

<저작권자 © 데일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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